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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시간관리'와 '가계부'

상큼한 시간지키미 2017.09.22 10:05

'시간관리'와 '가계부'





시간관리라고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사람은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그는 이름을 딴 플래너가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의 "어느 젊은 상인에게 주는 충고"라는 글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간은 돈이다. 하루 일해서 10실링을 벌 수 있는 사람이 한 나절 동안 그냥 빈둥거린다고 하자. 

 설사 그가 6펜스만 썼어도 그것이 비용의 전부가 아니다. 그는 그 외에도 5실링을 낭비한 것과 같다."


즉, 시간은 돈을 벌 수 있는 자원이므로 돈과 동가로 취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시간은 돈이다.'가 '시간은 돈만큼 소중하다.'의 의미로 생각했는데, 원래 뜻은 그런 것은 아니었네요. 


재미있는 것은 벤자민 프랭클린이 왜 이러한 예를 들었을까 입니다. 19세기 사람들은 돈만큼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떠한가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나요? 사람들의 생활에 그런 공감이 묻어나나요? 저에게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보통 시간관리하는 방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보통은 프랭클린 다이어리, 태스크 리스트, 구글 캘린더, 타임트래커 등이 생각이 납니다. 이러한 도구는 시간관리에 적합한가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아끼는 돈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계부에서 우리는 전체 수입과 지출을 기록해 관리합니다. 특히 지출은 ⓐ 예산을 세우고, ⓑ 모든 사용처, 액수를 기록하고, ⓒ 주기적으로 사용통계와 낭비요소를 도출합니다. ⓓ 여기서 나온 시사점을 다음 달의 예산 수립시 반영됩니다. 즉, 자원 관리는 계획, 실행, 분석을 통한 피드백 절차를 통해 점점 개선되는 걸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간관리 도구는 어떠한가요? 한마디로 '시간관리'가 불가능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예산 수립이 없고, 사용한 시간에 대한 기록이 없고, 그리고 사용현황에 대한 분석 절차도 없습니다. 프로젝트, 태스크 리스트는 단지 목표 관리, 캘린더는 일정 관리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 중 낭비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절차가 없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시간의 ⓐ 예산을 세우고, ⓑ 모든 사용 현황을 기록하고 ⓒ 사용현황의 분석으로 자신의 시간사용에 대한 시사점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한번 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취업할 즈음에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졌고, 한 5년 동안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껏 살면서 그때처럼 하루가 새롭고, 크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을 통해 뭔가 이루고 싶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기 위해서는 시간관리를 통해 자신의 모든 시간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어떤 일을 언제 했는지 한번 기록해 보세요.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시간관리는 10년 후의 후회를 없애 줄 수 있는 보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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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래너로 시간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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